박봄 리즈, 이효리 능가했던 애니콜 시절… 부은 얼굴, 임파선 때문?

입력 2020-06-03 20:56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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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박봄의 리즈 시절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적지 않은 모양새다.

박봄 리즈 시절은 3일 오후 대종상영화제 포토월에 선 그에게서 이전 모습이 찾기 어렵자 팬들 사이에서 소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봄 리즈 시절은 과거 애니콜 광고에 이효리와 함께 출연, 빼어난 미모와 춤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때로 꼽히고 있다. 이후 2NE1로 데뷔, 타고난 보컬 실력에 쭉 뻗은 각선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외모가 점점 변하자 일각에서는 성형중독이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았다. 다만 그의 부은 얼굴은 임파선염일 수도 있다고. 과거 그는 엠넷 ‘2NE1 TV 시즌2’ 2화에서 임파선이 부어 얼음물로 목을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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