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잠실 롯데월드 방문 확진자는 원묵고 3학년생

강경지

201303044@seoul.go.kr

2020-06-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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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영업 종료
롯데월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영업 종료
  • 서울 중랑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랑구는 오늘(7일) 관내 2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 확진자는 원묵고 3학년 학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 학생은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150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학교폐쇄와 온라인 수업 전환 조치와 함께 학생·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은 앞서 그제(5일) 낮 12시 10분쯤부터 밤 9시까지 친구 3명과 함께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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