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보미♥윤전일, 결혼+임신 동시에 “태교에 집중” (전문)
사진출처=김보미 인스타그램
[종합] 김보미♥윤전일, 결혼+임신 동시에 “태교에 집중” (전문)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알려 화제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한 차례 연기했다.
사진출처=김보미 인스타그램
이날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출처=김보미 인스타그램
윤전일 역시 두 사람이 두 손을 맞잡고 있는 웨딩 사진과 함께 “오늘 와 주신 모든 하객분들께 감사드리며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임신 겹경사를 맞이했다.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에 “김보미의 임신 사실은 맞다.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미, 윤전일은 지난 2019년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김보미 측 관계자는 “김보미와 윤전일이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무용계 오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한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엠넷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한 바 있으며, 현재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로 활동 중이다.
● 김보미 인스타그램 전문
결혼식 잘 끝날수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와주신 모든분들 내일 한분한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전일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 와 주신 모든 하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고개숙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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