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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윤전일 부모된다… 결혼 하루(?)만에 임신 15주차

김보미 윤전일 부부(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부모가 된다.

김보미는 현재 임신 15주차로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무용'을 공통 관심사로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4월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연기돼 7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보미는 SNS)를 통해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오늘 와준 모든 사람, 내일 한 분 한 분 인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고, '내 딸 꽃님이',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어셈블리', '데릴남편 오작두', '은주의 방', '단, 하나의 사랑'과 영화 '써니', '나의 PS파트너',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했다.

한예종 출신인 윤전일은 루마니아 오페라 발레단 소속으로 '팬텀', '푸가', '스크루지',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 '사랑에 미치다' 등 다수 무대에 올랐다.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에도 출연했다.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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