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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윤전일♥김보미, 결혼에 이어 임신 15주차 소식 '겹경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발레리노 윤전일, 배우 김보미가 예비부모가 됐다.

소속사 이엘라이즈에 따르면 김보미는 현재 임신 15주차다. 소속사는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전일과 김보미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당초 4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날짜를 이달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김보미는 결혼식을 치른 뒤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다만 김보미는 해당 글에서 임신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다.

윤전일도 SNS를 통해 "오늘 와주신 모든 하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1987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발레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과 동시에 부모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 = 윤전일, 윤보미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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