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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보미(32)와 발레리노 윤전일(32) 부부.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배우 김보미(32)와 발레리노 윤전일(32)이 결혼, 임신 겹경사를 알렸다.
8일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부모가 된다. 임신 15주차"라며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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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와 윤전일은 전날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식을 미뤘다.
김보미는 결혼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전일도 "오늘 와주신 모든 하객분들께 감사드리며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인사를 올렸다.
김보미, 윤전일은 1987년 동갑내기 커플로 지난해 10월 열매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무용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미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 발레단 출신의 유명한 발레리노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2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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