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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자유로운 영혼' 배우 류승범 씨가 결혼과 2세 소식을 동시에 전했습니다.

류승범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부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화가로, 현재 류승범 씨는 예비 신부와 파리에 머물고 있다는데요.

한 매체가 보도한 두 사람의 모습입니다.

예비 신부는 전형적인 동유럽 미녀로 175cm가량의 큰 키를 가졌다는데요.

류승범 씨는 직접 카트를 끌며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두 사람은 2017년에 만나 3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는데요.

현재 예비 신부는 임신 중으로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지면서 예비 신부의 출산 후 진행될 것으로 전해집니다.

노송원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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