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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성시경X백지영 만남 부터 '차덕후' 현우의 일상 공개(종합)

tvN '온앤오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성시경과 현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과 현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 집이 공개 됐고 이를 보던 윤아는 “업소용 냉장고가 멋있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때 성시경 집에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백지영이었다.

성시경은 백지영과 함께 백지영 딸 생일 케이크를 만들기로 했다. 당근 케이크를 만들게 됐는데 케이크 데코를 하던 갑자기 "내 딸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네 조카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참 백지영은 케이크를 만들다가 "내가 메신저로 물어봤던 그 여자분 이름 뭐지?"라고 물었다. 성시경은 "김민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나 그 사람 너무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 역시 괜찮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연락 와서 갑자기 김민아랑 사귀어 이러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그냥 내 마음에 들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밝아서 좋더라"며 "난 너가 밝은 여자 만났음 좋겠다"고 고백했다.

결혼에 대해 성시경은 "나이가 좀 차면 콩깍지도 잘 안 씌고 누구를 만날 기회도 줄어든다"며 "결혼을 끝판이라고 치면 결국 끝판을 깨야 하잖냐 돈이 이만큼 있으면 할 수 있는데 나는 동전이 세 개 정도밖에 없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현우가 등장했다. 현우는 "원래는 4월에 팬미팅이 있었는데 그러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연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선물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우는 "드라마를 거의 1년 가까이 쉬었다"며 "작년에 허리 디스크가 터졌는데 건강도 챙길 겸 다행히 운동하면서 치료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현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현우는 자동차 덕후였다. 현우는 "F1 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되지 못해서 그 꿈을 게임으로 풉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우는 대본 연습을 카페에서 했는데 바깥에서 커피를 마시며 연습을 했다. 이어 도로에 지나가는 차들을 보며 행복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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