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동원이 영화 ‘반도’를 통해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서 리즈시절까지 재조명됐다.
16일 강동원은 영화 ‘반도’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오랜만에 공식 석상 등장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인랑’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에 그의 근황부터 최근 외모까지 이목이 쏠렸다. 이날 그는 체크무늬 재킷에 줄무늬 넥타이, 통 넓은 청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그의 등장과 함께 리즈 시절이었던 영화 ‘늑대의 유혹’, 화보집 영상 등이 재조명됐고,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프지마세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는 과거 강동원이 갑상선쪽 기능이 안 좋다고 한 발언 때문인 것.
과거 영화 ‘골든 슬럼버’를 찍을 당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 “갑상선 기능이 안 좋아 한 달 정도 약을 먹었다. 그래서 화면에 얼굴이 더 붓게 나오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반도’는 ‘부산행’의 스핀오프 작품이자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다. 강동원을 비롯해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이레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반도’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16일 강동원은 영화 ‘반도’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오랜만에 공식 석상 등장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인랑’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에 그의 근황부터 최근 외모까지 이목이 쏠렸다. 이날 그는 체크무늬 재킷에 줄무늬 넥타이, 통 넓은 청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프지마세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는 과거 강동원이 갑상선쪽 기능이 안 좋다고 한 발언 때문인 것.
과거 영화 ‘골든 슬럼버’를 찍을 당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 “갑상선 기능이 안 좋아 한 달 정도 약을 먹었다. 그래서 화면에 얼굴이 더 붓게 나오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6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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