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구감독 김세진이 너무 큰 키로 인해 남모를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혜지, 김세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초스피드로 결혼 준비에 나섰다. 특히 이날에는 진혜지와 그의 친구들과 턱시도, 웨딩 드레스를 맞추러 샵에 방문했다.
김세진이 턱시도를 입으러 간 사이 진혜지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혼인신고도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하니까 오빠랑 같이 화보촬영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친구들이 현재 김세진 감독의 직업이 뭐냐고 묻자 그는 “백수다, 백수”라며 “매일 TV만 본다. 1년 내내 붙어있으니 또 잔소리가 (엄청나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이후 김세진이 등장하자 이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배구선수 출신답게 남다른 다리 길이를 바지가 감당하지 못했던 것. 김세진은 “이게 신랑이냐”고 불만을 터트렸다. 김세진은 “저기가 전문 드레스샵인데, 일부러 공수해주신 건데고 안 맞는다”며 “기성복은 저한테 안 맞아요”라고 토로했다.
한편 김세진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진혜지는 올해 나이 39세다. 김세진과 진혜지는 배구선수 출신으로, 두 사람의 키는 각각 197cm, 182cm이다. 김세진은 이혼 후 진혜지와 재혼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혜지, 김세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초스피드로 결혼 준비에 나섰다. 특히 이날에는 진혜지와 그의 친구들과 턱시도, 웨딩 드레스를 맞추러 샵에 방문했다.
김세진이 턱시도를 입으러 간 사이 진혜지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혼인신고도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하니까 오빠랑 같이 화보촬영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친구들이 현재 김세진 감독의 직업이 뭐냐고 묻자 그는 “백수다, 백수”라며 “매일 TV만 본다. 1년 내내 붙어있으니 또 잔소리가 (엄청나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이후 김세진이 등장하자 이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배구선수 출신답게 남다른 다리 길이를 바지가 감당하지 못했던 것. 김세진은 “이게 신랑이냐”고 불만을 터트렸다. 김세진은 “저기가 전문 드레스샵인데, 일부러 공수해주신 건데고 안 맞는다”며 “기성복은 저한테 안 맞아요”라고 토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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