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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삼성화재 최태웅
삼성화재는 김상우 김세진 신진식 노장들이 많죠 하지만 세월은 이길수가없다는걸말하듯이 삼성에 선수들만 해도 나이가 많은걸루알고있습니다 최태웅 장병철 석진욱 1976년선수들인데 노장이라고 봐야 할까요 삼성에는 여오현 신선호가 내년에 30살이되는대 참노장들 세데교체 걱정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죄송한대 제가 허접이라서 내공을 못거는 대신 감사내공 들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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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akdr****
작성일2006.06.23 조회수 2,446
질문자 채택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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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선수 싹슬이등으로 타팀에 비해 선수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했죠 대부분 주전선수들의 나이가 30을 바라보거나 넘고

그나마 젋은선수측에 끼는건 이형두 (27살) 고희진(27살) 김정훈( 25살) 정도군요

최태웅 선수 포지션이 세터 포지션이라 노장의 축은 들어도 3년정도는

더 뛸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석진욱선수는 고질적 부상으로 1년정도는

점프를 못한다 하더군요 사실상 은퇴수순을 밟을거 같고 장병철 선수 역시

나이는 노장축이지만 워낙 김세진에 가려 출장시간이 적었던지라 아직은

끄떡없어 보입니다만 길어야 2년정도 생각합니다

삼성 세대교체는 현 신인선수 수급 규정상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실력있고 좋은선수를 영입하려면 시즌을 접어야 하기에

어찌보면 이런 상태는 인과응보라 봐야죠 (선수싹슬이로 10년 영광이루어낸 후유증)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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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s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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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를 함에 있어서, 감독으로서 중요한 점은 새로운 인물을 기용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자기 팀이 많이 이기고 있을 때, 많이 지고 있을 때, 팽팽한 대결을 하고 있을 때, 등 입니다. 평소에 연습을 통해서, 경우의 수를 만들고, 자기 팀의 누가 빠지고, 들어 가느냐의 상황 설정 등은 정말 수 많은 경우의 수를 연습을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항상 최고의 상황에서만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죠.  세터 뿐만 아니라 레프트, 라이트, 중앙 공격과 수비 등을 모두 고려해서 연습을 하면서 새로운 신인들을 기용하며, 팀웍을 다져갑니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을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강 팀은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한꺼번에 다 선수교체를 하지 않고, 서서히 팀웍을 다져가면서 신진들을 기용해서, 경험을 쌓게 해 주기 때문이죠. 삼성화재가 비록 노장 팀이라고는 하지만, 올 후반기에 시작되는 시즌에도, 그리 녹녹하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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