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0일 일요일

남자배구 월드스타 김세진 감독 연봉,최태웅감독 연봉 코칭스태프 명언 어록

2015년 기준 남자프로배구 감독 중 가장 고액의 연봉을 받는 감독은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라고 합니다!


연봉 3억5천만원으로 3년간 계약했다. 다음으로 고액을 받는 감독은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다. 남자 프로배구 최연소 감독으로 연봉 3억원, 계약기간 3년이라고 합니다!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도 3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OK저축은행의 관계자는 “김세진 감독은 계약 당시 연봉 보다는 감독으로서 권한을 강하게 요구했다”며 “올해 V리그 통합 우승으로 구단은 연봉 외에 특별성과금을 지급 했다”고 밝혔다. 김세진 감독은 2015~2016 V리그 시즌이 끝나면 OK 저축은행과 계약기간이 만료된다고 합니다!


김 감독이 OK 저축은행과 재계약한다면 남자 프로배구 감독으로서는 처음으로 5억원대 연봉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 강성형 감독은 연봉 2억 5천만원(성과금 포함), 계약기간 2년으로 구단과 계약했다. 타 구단 감독의 계약 기간보다는 1년이 짧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고는 아니어도 구단으로서는 나름대로 신경을 썼다” 며 “올해 실적이 좋으면, 연봉에 크게 반영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은 가장 낮은 연봉 7~8 천만원선이다. 그러나 김 감독은 정년을 보장받는 대한항공의 직원 신분이다. 대한항공의 한 관계자는 “김종민 감독의 연봉은 대한항공 스포츠단의 부장급 대우”라며 “대한항공 직원 신분이어서 타 구단 감독처럼 고액의 연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전해왔습니다!


참고로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과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은 연봉 공개를 거부했다. 한국전력의 신영철 감독은 전화통화를 통하여 “자존심 문제로 연봉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 다만 한국전력과 우리카드는 공기업으로서 올해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감독의 연봉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