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카이워커스의 2연패로 배구사랑에 한번더 빠졌는데요...
90년대부터 프로출범전까지의 배구팀좀 모조리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예전에 어렸을때 아빠손잡고 배구보러가던 추억이....^^
이왕 사진이랑 자료많이 올려주세요...^^
어떤 팀이 있었는지는 말 모르겠지만 그팀들의 비운의 선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서남원 전 삼성화재코치와 어창선 흥국생명코치, 박삼용 전 GS칼텍스감독, 이경석 경기대감독이 과거 서울시청의 최강5인조 콤비였어요.
그리고 모르시겠지만 이세호 배구해설위원 님도 현대자동차배구단 출신입니다. 한데 사람들이 기억을 못하시는 것을 보이니 벤치맴버가 아닌가라고 생각해봅니다.
손영완 전 아르헨티나 배구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손정식 삼성화재 통역 또한 LG화재출신 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기억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큰 부상을 당해 2시즌만을 뛰고 은퇴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전력에서 세터로 뛰고 있는 김상기 선수도 서울시청의 마지막 멤버입니다. 그가 선수로 뛰던해 서울시청배구단이 해체되었기 때문입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7.04.12.
현재 있는 팀에다 고려증권과 서울시청이 있었어요
고려증권은 해체 됐고 서울시청은 실질적으로는 서울 시립대 서수들이었대요
삼성은 90년 중반인가 그때 창단됐었고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7.04.06.
90년대 부터 역대 배구팀이라...
고려증권(IMF때 모기업의 부도로 해체)
=90년대 대표선수 플레잉코치 장윤창(경기대 교수) 정의탁(평촌고 감독)
↑90년대 초반 은퇴
이성희(GS칼텍스코치) 박삼룡(개인사업) 이수동 박선출(대한항공근무)
문병택-90년대 중반 우승의 주역들
현재 삼성화재 손재홍 선수가 현역에서 활동중인 고려증권 마지막 선수
현대자동차써비스(現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웍스)
=하종화(진주동명고 감독) 마낙길(현대차영업소장.KBSN해설위원) 윤종일
강성형(현대캐피탈 코치) 후인정 문양훈(前KT&G코치) 임도헌(現삼성화재코치)
김병선(마판증후군으로 아까운 나이에 사망) 의 막강한 공격진의 활약이 돋보임
럭키화재(LG화재=>구미 LIG 그레이터스로 팀명변경)
=이상렬(인창고 교사) 서남원 강호인 오욱환 최영준(LIG 인천경인지역 사고보상팀근무)
김성채 구본준 의 활약이 두드러진팀
대한항공(동일한 팀명으로 계속유지-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로 프로명으로 변경)
=한장석(대한항공근무) 최천식(인하대 감독,KBSN해설위원) 박희상(인하대 코치)
김종화 김경훈 김종민(대한항공 트레이너)이 주요선수
삼성화재(90년대중후반에 창단되면서 남자배구 돌풍의 주역)
=김규선(한양대 코치) 김세진(KBSN해설위원) 방지섭 신진식 김상우등 막강
신인들의 활약으로 우승 질주
서울시청(서울시립대-대학팀이 서울시청 소속으로 실업팀 경기출전)
=대학선수들 출신으로 현역에서 뛰고 있는 선수중 현대스카이웍스 송인석선수가 대표적..
한국전력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한전 코치출신...
前LIG그레이터스 신영철 감독 한전 주전 세터 출신
상무
=남자부의 다크호스팀...
군입대 선수들의 영향을 많이 받던팀...
90년대 초반 우승 당시 주역
노진수 신영철(前LIG감독) 오욱환 이재필(배구심판-선심) 김동천....
패기만큼은 모든팀 가운데 최강...
이중 현재 서울시청과 고려증권은 팀의 해체로 존재하지 않음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