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구선수에관해서국어말하기를하는데
그머라고하지???포지션인가?할튼
공격수 세터 리베로 이케나눠서 잘하는선수
각각 2~4명씩알려주시구요
그사람들에관한정보도부탁드립니다!!!!!(남,녀 모두상관없습니다)
제가오늘까지다해야되서
음,,,,,,,,,,,,9:30까지답변부탁드려요!!
내공80입니다!
내공냠냠신고하구요
필요업는심리테스트나할튼그런거다신고합니다!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딱히 누가 잘한다? 이건 개인적은 취향, 보는 시각의 차이입니다.
저는 남자부 선수를 위주로 현역, 그리고 은퇴선수 포함해서...말하겠습니다.
제가 보는 시각은 공,수의 밸런스가 잘 갖춰진 선수 위주입니다.
물론 아주 오래 전 선수들은 저도 잘 모르지만여...
레프트
강만수(전 kepco45감독 - 강만수 감독은 현역시절 엄청난 공격력으로 일본에서도 선수생활을 했다고 함)
신진식(전 삼성화재, 현 홍익대 감독 - 신진식 감독은 선수시절 배구 선수라면 갖춰야 할 것 중 키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다 갖춘 선수입니다. 별명이 갈색폭격기일 정도로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탄력과 점프력으로 엄청난 공격력을, 또 리베로 못지 않은 발군의 수비능력도 가지고 있는 역대 최고의 레프트라고 생각함)
석진욱(삼성화재, 한양대 출신 - 석진욱 선수도 키는 크지 않지만 볼 미팅력이 아주 좋은 선수이고, 공격력이 그리 뛰어 나진 않지만, 리베로와 맞먹는 정도의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음. 주로 보조공격수 역할을 함)
김연경(페네르바체 아즈바뎀, 전 흥국생명 - 김연경 선수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공격력과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써, 여자 선수 중 역대 최고의 선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여자부 리그 중 탑급이라고 할 수 있는 터키리그에 진출해있고, 배구 관계자들이 말하길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합니다. 어느 팀에서나 에이스 역할을 하는 선수이며, 특유의 발랄함(?)같은 것으로 팀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하는 선수입니다. 사실 제가 봤을 때도 여자 선수 중 김연경을 뛰어 넘는 선수는 전무후무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리그에서 뛰기는 실력적으로 아까운 선수입니다.)
라이트
장병철(전 삼성화재, 은퇴) - 장병철 선수는 김세진 선수에 가려진 2인자 선수였습니다만, 라이트의 주역할인 공격적 측면에서만 본다면 김세진 선수보다 더 우위에 있던 선수입니다. 특히, 국제대회에서 러시아, 쿠바, 미국, 브라질 같은 강팀들의 감독들에게 공격력에 있어서 아주 호평을 받은 선수입니다.)
장윤창(전 고려증권, 은퇴) - 돌고래란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고려증권이 현대자동차보다 객관적 전력으로 한 수 아래로 평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려증권의 장윤창에게 패배하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음)
센터
신영석(드림식스, 경기대 출신 - 현재 국가대표 부동의 1위 센터로서, 뛰어난 블로킹 능력과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묵직하면서도 빠른 스윙을 하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음)
방신봉(현대자동차-->kepco45 - 블로킹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로서, 국제대회에서 spiderman<거미줄>이라는 별명을 얻었음, 역대 최고의 블로커임)
세터
최태웅(삼성화재-->현대캐피탈 - 한양대재학시절부터 엄청난 토스웍으로 주목받았던 최태웅은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현란한 토스웍으로 모든 감독들이 인정하는 제1의 세터임)
김호철(전 현대캐피탈 감독 - 한국 선수 역사상 처음으로 이탈리아1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할 정도로 세터에 있어서는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이탈리아리그가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리그래여...)
리베로
이호(전 현대자동차, 현 흥국생명 코치 - 이호 코치는 리베로 도입제도로 인해서 현대자동차에서 처음으로 리베로로 활약한 선수로, 국제 대회에서 월드리베로라는 칭호를 얻음. 위치 선정능력이 탁월했음.)
여오현(삼성화재, 홍익대 출신 - 원래 홍익대 레프트 포지션이었으나, 작은 키로 인해서 리베로로 포지션을 변경함. 위치 선정 능력도 뛰어나지만, 민첩성과 순발력이 상당히 뛰어남.)
최부식(대한항공, 경기대 출신 - 현 대한항공의 리베로로써 2인자의 느낌이 강하다는 것을 지우기는 힘듬
확실히 기록적인 면으로 보면 1인자의 느낌은 어려우나 팀플레이의 느낌에서 보면 여오현이나 이호보다 좀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임)
물론 이 선수나 선수시절 더 뛰어난 선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생각한 건 이정도...
여기서 팀으로 만들자면
레프트 신진식(석진욱), 강만수 - 센터 신영석, 방신봉 - 세터 김호철 - 라이트 장윤창 - 리베로 최부식 이렇게 팀을 짜고 싶네여...아무래도 공,수의 조화를 맞추다 보니...
2011.10.27.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