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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 제주도 연셋집 공개…미니멀 라이프+BTS 향한 팬심까지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한지혜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지혜는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그는 "결혼 10년차다. 요리를 많이 하고 있고, 어머니가 전라도 광주 분이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지혜는 제주도로 발령을 받은 신랑과 함께 제주살이를 하고 있었다. 제주 생활 3개월차인 그는 서울에서 가져온 커다란 짐을 들고 집으로 향했다.

한지혜의 집은 화이트 톤의 대리석으로 맞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필요한 물건만 가져다 놓은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한지혜는 "제주도 집은 전세냐"는 물음에 1년치 월세를 선불로 지불하는 연세라고 답했다. 이어 "이사를 안 하고 최소한으로 살려고 필요한 것들만 그때 조금씩 옮긴다"며 "거의 다 옵션이다. 제가 가져간 건 이불과 식기류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한지혜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으며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는 "서울에서 아미밤을 급하게 챙겨왔다"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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