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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 첫 등장부터 화제…분당 최고 시청률

[서울=뉴시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한지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4%(2부, 전국)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NEW 편셰프 한지혜가 첫 등장했다.

한지혜는 '편스토랑'을 통해 제주댁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지혜는 남편의 발령을 따라 3개월 전부터 제주도에 거처를 마련했다고. 이에 한지혜의 제주도 집은 꼭 필요한 것만 있는 '미니멀 하우스'였다. 여기에 깔끔한 인테리어, 곳곳에 보이는 한지혜의 요리 사랑이 눈에 띄었다.

한지혜의 요리 실력도 남달랐다. 한지혜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들로 한 끼 식사를 만들었다. 각종 야채를 채 썰어 다듬고 고기에 양념을 해서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를 만들었다. 반미에는 서울에서 직접 가져온 화분에서 딴 고수를 더하고, 제주 감귤 우유까지 만들어 곁들였다.

한지혜의 유쾌한 성격도 드러났다. 한지혜는 기다림을 참지 못해 요리 중간중간 다른 요리 작업을 하고, 작은 것에도 크게 미소 짓고 긍정적이었다. 한지혜가 반미를 만들며 빵을 반대로 한 것을 깨닫고 웃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7%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방송 직후 한지혜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렸다. '편스토랑' 출연자인 오윤아는 "지금까지 편스토랑 하면서 제일 웃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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