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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편스토랑' 한지혜, 미니멀 하우스→10년차 금손주부의 제주살이(ft.BTS♥)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방송화면 캡처
한지혜가 주부 10년차다운 내공 가득 담긴 요리실력과 미니멀 제주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1번째 메뉴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새로운 편셰프로 한지혜가 등장했다.

한지혜는 현재 검사인 남편의 발령에 따라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중. 한지혜는 자신을 "주부 10년차"라고 소개했다. 오윤아는 "지혜 씨가 전라도 출신"이라고 귀띔했고, 이영자는 "전라도가 한식의 정석"이라고 덧붙여 탄생할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개월째 제주도살이 중인 한지혜는 고급리조트처럼 큰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연세라고 1년 계약으로 잡은 집이다. 모든 인테리어와 가구 등이 원래 있었다"며 서울에 다녀올 때마다 짐을 조금씩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미니멀이 포인트인 집이었지만 한지혜는 서울에서 가져온 카페트와 갈치 조림 틀을 꺼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10년차 주부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주방은 다른 의미로 패널과 셰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대의 냉장고가 텅텅 빈 상태였기 때문. 패널들은 "역대급 냉장고다. 저렇게 재료가 없는 냉장고는 처음 본다"고 놀랐다. 하지만 한지혜는 그 상황에서도 신선한 야채와 차돌박이로 맛있는 음식을 완성해 놀라움을 더했다.

성격이 급하다던 한지혜는 차돌박이 요리가 끝나기도 전에 귤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오랜팬이라는 한지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으며 흥을 더한 한지혜는 "서울 집에서 아미봉을 모셔왔다"며 방탄소년단 팬심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한지혜는 제주도의 유명한 떡볶이집을 찾아 폭풍먹방을 뽐내기도 했고, 시종일관 웃는 얼굴을 유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지혜의 3개월차 제주살이 일상과 밝은 모습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지혜의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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