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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X서예지, 설레는 시작"…'사이코지만 괜찮아', 첫방 6.1%


[Dispatch=송수민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에서 시청률 6.1%로, 동시간대 1위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지난 20일)는 평균 시청률 6.1% 성적을 거뒀다. 최고 시청률은 7.0%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로맨틱 코미디다.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김수현 분)와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서예지 분)가 서로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신병동 보호사와 성공한 아동문학 작가로 처음 만난 문강태와 고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첫 방송부터 호평이 쏟아졌다. 먼저 김수현과 서예지의 케미를 꼽았다. 두 사람 모두 완벽한 비주얼과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동화 같은 연출도 인상적이었다. 의상, 미술, 색감 등 모두 완벽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프롤로그로 포문을 연 새로운 시도가 시선을 끌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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