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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그랑프리 1위 이후…양치승과 찍은 사진 올린 이유

양치승 관장(왼쪽), 배우 최은주 [사진= 최은주 인스타그램] 배우 최은주가 스승 양치승 트레이너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최은주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도 찾아 주지 않고 알아봐 주지 않는 저라는 사람을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고,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당신께서 제 스승님이어서 참으로 고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피트니스 대회 준비를 함께한 선수들과 양치승 트레이너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최은주와 양치승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최은주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체급 우승과 전체 1위를 달성하며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40대인 최은주는 2~30대의 다른 선수들과 경쟁해 당당히 1위에 오른 뒤 "목숨 걸고 준비했다"는 소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은주는 양치승의 지도 아래 이번 대회를 준비했으며, 나이를 잊은 용기 있는 도전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다음날까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러한 관심에 놀란듯 최은주는 자신의 이름이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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