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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익, 주작 처음 아니었다?…여자친구 이민영 관련 영상부터 장기매매 사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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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유튜버 송대익이 피자, 치킨 배달 조작 논란에 업체가 강경대응을 알린 가운데, 과거 그의 유튜브 컨텐츠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29일 유튜버 정배우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송대익이 배달원 피자 2조각을 먹고 배달했다는 주작 영상 팩트체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송대익이 28일 게재한 영상에 문제를 제기한 것. 

송대익은 영상을 통해 누군가 먹다 남긴 치킨과 피자를 보여줬고, 원래 6조각인데 4조각이 왔다고 황당해했다. 이내 직접 가게와 통화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하지만 이후 안산 점포 담당자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며 "죄없는 가맹점에 대하악의적인 모함"이라고 전했다. 
 
송대익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 이후 송대익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자, 송대익은 직접 최근 올린 영상의 댓글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주작 논란' 영상을 삭제한 뒤 해명 영상을 게재하지 않았다. 이에 과거 송대익의 영상 역시 재조명되며 그를 향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송대익은 과거 '보험사기꾼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장기매매 범죄집단 소굴?' 1부와 2부 컨텐츠를 제작했고 한 유튜버는 실제 송대익이 게재한 곳을 찾아보니, 일반 카센터였다고 주장했다. 이후 카센터 사장이 직접 글까지 게재했다고. 하지만 송대익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직까지 해당영상이 댓글이 막힌 채 게재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송대익은 현재 7살 나이차이가 나는 자신의 여자친구 이민영과의 영상도 다수 게재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민영이와 사귀지 못한 이유를 말씀드리겠다'고 말한 뒤, 사실 자신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방송적인 행동이었다고 말해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작별인사한 방송 편집본의 시기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한 시점이 맞지 않다며 주작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최근 재결합해 다시 사귀고 있다고 알리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송대익은 과거 자신의 수입이 월 6700만원이라고 직접 밝혔으며, 안산팸과 함께 사업을 하며 외제차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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