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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맨시티 챔스 못나가는 이유
맨시티가 챔스를 2시즌 동안 못나간다는데 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 그런거때문이라는데 기사를봐도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어서 쉽게좀 설명해주실래요 어떤이유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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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bann****
작성일2020.02.15 조회수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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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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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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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6위, 우편택배 30위, 창원시 75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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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페어플레이 뜻은

구단의 수익보다 지출이 더 많이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즉 수익이 1500억달러 라고 치면

선수영입에 1500억달러 넘으면 안됩니다.

번돈만큼만 지출하라는 뜻이고

구단주 때문에 갑부가 된 구단에게는 치명적이겠네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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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율 88%최근답변 2020.08.28.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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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재정적 페어플레이

유럽축구연맹(UEFA) 에서 만들어낸 룰 입니다.

자금이 많은 구단이 선수들을 많이 사들이는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냈고

그렇기 때문에 한시즌 동안 구단이 수입한 자금보다 더 많이 지출을 하면 재정적 페어플레이 즉 FFP룰을 위반하였다 라고 하는겁니다.

이번 맨시티의 FFP룰 위반 사건은 한 기자의 폭로로 이어진 사건입니다.

FFP룰을 위반하게 되면 UEFA에서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라던지 유로파리그 출전자격이 일정기간 정지 됩니다.

맨시티는 심각하게 더 많은 지출이 조사결과 나왔기때문에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2시즌 출전정지 처분이 내려진겁니다.

FFP룰을 위반하게 되면 UEFA 뿐만 아니라 소속된 리그 사무국에서도 처분이 내려지게 되는데

맨시티가 소속된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에서는 승점삭감 아니면 4부리그 강등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승점삭감은 현실 가능성이 있어보이나 4부리그 강등 처분을 하게되면 프리미어리그의 위안이나 이미지가 광장히 하락할수도 있기때문에 현실 가능성이 적어보입니다.

맨시티 측에서는 스포츠중재재판소를 통해 항소할 예정이지만 아마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