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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나 `공식활동도 없이`‥싱가폴 주간차트 `1위`

입력 : 
2010-09-28 14:43:09
수정 : 
2010-09-28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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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G.NA)가 싱가포르에서 첫 발매된 싱글로 음반 판매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나의 첫 미니앨범 '드로우 지스 퍼스트 브레스'(Draw G’s first breath)의 싱가포르 현지 발매 직후 거둔 성과로, 일체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 이룬 쾌거다.

지나는 ‘꺼져줄게 잘살아’ 로 데뷔 하자마자 국내 가요프로그램 정상에 등극하며 차세대 여자 솔로가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점에 일찌감치 해외 진출 등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나는 28일 첫 싱가포르 프로모션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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