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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나나, 월급 못 받을 위기에 박성훈에 버럭 “내가 무효표 찍은 거 아냐”



[뉴스엔 최승혜 기자]

나나가 월급을 못받을 위기에 처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최연수)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월급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날 조맹덕(안내상 분)은 마원구 지방채 300억원 발행 동의안이 부결되자 구의원 13명이 재정정상화 전까지 월급을 받지 않고 함께 고통을 나누자고 제안했다. 이에 구세라는 “내 월급”이라며 좌절했다.

서공명(박성훈 분)은 “너 어떻게 딱 중간에 찍어서 무효표를 만드냐”며 투표용지를 흔들자 구세라는 “나 아니라고, 난 마원구 재정 중에 딱 5,000만원만 욕심낸다고 사전에 미리 말했다고”라며 화냈다. 구세라는 월급은 받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찬성 쪽에 표를 던졌다.

조맹덕은 김민재(한준우 분)에게 “내가 찍었어 무효표. 구청장이 어떻게 대처하는 지 지켜보자고”라며 웃었다. (사진= KBS 2TV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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