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김세아 상간녀 비밀유지 위반 소송·다니엘, SNS 해킹범에게 협박당해·이영아, 결혼 앞두고 임신…"큰 축복 찾아와"·한소희 '빚투' 논란, 주변 지인들 나섰다·김민아 '온앤오프' 하차 요구 잇따라 (연예)

입력 2020-07-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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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세아 상간녀 비밀유지 위반 소송

배우 김세아가 비밀유지 위반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습니다.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A 씨가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김세아를 상대로 비밀유지 약정위반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는데요. A 씨는 2016년 김세아와 사생활 논란을 일으켰던 모 회계법인 부회장의 배우자입니다. 당시 A 씨와 김세아는 '이혼 소송에 제기된 주장에 대해 언론 등 제삼자에게 일절 발설하지 않는다'라는 비밀유지 조항에 사인했습니다. 그러나 김세아가 SBS TV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소송에 대해 언급했기에 A 씨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니엘, SNS 해킹범에게 협박당해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해킹 피해를 당했습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금요일 밤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그인이 안 됐고 해킹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는데요. 다음날 새 계정을 만든 다니엘 린데만은 해킹범이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 "'계정을 복구하고 싶냐'며 협박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해당 내용을 공개하면서 "앞으로 조심하겠다"면서 "티비와 유튜브에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이영아, 결혼 앞두고 임신…"큰 축복 찾아와"

배우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0일 "이영아에게 큰 축복이 찾아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는데요. 앞서 이영아는 3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말로 연기했습니다.

◇한소희 '빚투' 논란, 주변 지인들 나섰다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배우 한소희가 '빚투' 논란이 터져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자, 인터넷에서 지인들이 직접 그녀를 변호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소희는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부부의 세계 연예인 엄마 사기'라는 글이 올라와서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한소희는 본인의 불우한 가정사를 전하며 모친 얼굴을 안 본 지 오래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변 지인들 역시 "소희가 지금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목 끝까지 눈물이 차서 전화도 못 하는 제가 한심해 이렇게 글 남깁니다" 같은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가 지난달 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배우 한소희가 지난달 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김민아 '온앤오프' 하차 요구 잇따라

방송인 김민아에 대한 '온앤오프'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18일 tvN '온앤오프'는 김민아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예고편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은 김민아의 하차를 요구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김민아는 5월 1일 정부 유튜브 방송 '왓더빽 시즌 2'에 출연해 중학생에게 성적 대화를 시도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김민아는 사과했지만,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은 분위기에서 '온앤오프' 제작진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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