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오륜교회(김은호 목사)는 오는 20∼22일 교회 비전홀에서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제9회 사모 리조이스(Rejoice·기뻐하라)’ 행사를 갖는다. ‘쉼(Rest)-회복(Restoration)-출발(Restart)’ 등 ‘3R’이 주제다.
첫째 날엔 ‘쉼’에 맞춰 김현주 스타피아 교육원장과 신상훈(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장기호(서울예대) 교수, 가수 이치현, 색소포니스트 데니 정이 공연을 한다. 둘째 날에는 ‘회복’을 주제로 이성훈 길르앗치유문화원장과 백동조(목포 사랑의교회) 목사의 특강, 원파이브 극단의 ‘쎄시봉 그 시절’ 공연이 진행된다. 송은영(백석대) 유희(계명대) 교수와 장석종 자연치유연구소장 등의 선택특강도 이뤄진다. 마지막 날에는 ‘출발’이라는 주제로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고도원 장로의 특강과 탤런트 송재호 장로의 간증이 예정돼 있다(oryun.org·070-7820-5532).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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