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애, 피부나이 30대 유지비결? 무공해·자연식… '민낯 선호'

201103111127221001_1_copy.jpg
가수 신신애. /SBS TV '좋은아침' 방송 캡처
 

신신애가 '좋은 아침'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당시 50대 나이였던 신신애의 동안비법이 공개됐다.

신신애는 피부과를 찾아 전문의에게 "피부 탄력이 없으면 모공이 넓어지는데 신신애는 넓은 모공이 거의 없다"며 "그런 것을 봐서는 30대 후반이다"는 피부나이 진단을 받았다. 

 

신신애는 피부비결에 대해 "평소 촬영이 없을 때는 민낯을 더 선호한다"며 "나는 흰쌀밥을 안 먹고 현미밥을 먹는다"며 "입맛이 없을 때 끓여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집에서 담근 무공해 매실과 앵두, 오디 농축도 손수 만들어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신애의 집 마당에는 이 밖에도 석류나무, 자두나무와 살구나무, 호두나무, 앵두나무, 단감나무, 오디나무 등이 심어져 있어 자연식과 어우러진 피부건강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신신애는 1959년생으로 올해 60세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