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의 8번 결혼 총정리

오늘 자신의 여덟 번째 결혼을 밝힌 유퉁은 하루 종일 검색어 상위권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황색언론은 과연 유퉁의 그동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거쳐간 여자들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쳐보기로 하겠다.

여덟번째 결혼을 준비하는 유퉁 (사진=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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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 세 번째 결혼과 이혼: 첫 번째 여자 (2살 연상)

 

- 유퉁의 나이 19살에 결혼하고 두 번의 재결합을 포함해서 세 번째 이혼을 하면서 완전히 결별했다고 한다. 이 당시에 첫 번째 부인과 이혼 및 재결합을 반복하다가 결국 건강 악화(당뇨)와 사업 실패로 완전 결별을 하게 된다. 이때 두 아들(40, 38세)을 가졌다.

 

2. 네 번째 결혼: 두번째 여자 (해선 스님: 15살 연하)

 

당시 두번째 부인과 인터뷰하는 유퉁. (사진=테크정)

 

- 유퉁이 만들던 연극 '퉁아 놀자'에서 파트너 연기지망생을 찾던 도중 패션모델을 소개받고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인사를 나누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짙은 화장 사이로 쌍꺼풀 수술이 보이자 처음 보이는 가운데서도 유퉁은 마구 욕을 해댔다고 한다. 이유는 "왜 몸에다 칼을 댔냐!! 칼을 댄 순간부터 네 좋은 팔자는 사라졌다!!"등의 말을 했고 여자는 충격을 받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 후로 여자는 경북 청도의 암자에 출가를 하여 비구니가 되었고 유퉁에게 고맙다고 했다고 한다.

 

유퉁은 다시 찾아가 어렵게 만났는데, 그렇게 아기 같고, 그렇게 고울 수가 없었다고 했다. 결국 한동안 넋을 놓고 다니다가 결국 자신도 그녀가 있는 절에 들어가고 결국 그녀와 절에 내려와 함께 살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사는 3년간 묵언수행을 했고, 결국 마지막으로 한 말은 "당신은 당신 갈 길로 가라. 나는 내 갈길로 가겠다"며 헤어졌다고 한다.

 

3. 다섯 번째 결혼: 세번째 여자 (전은식: 20살 연하)

 

- 모든 것을 일은 유퉁은 경남 고성에서 유퉁 국밥집을 하면서 재기할 무렵 무속인이 가다가 만나는 첫 여자와 인연을 맺게 된다고 한다. 유퉁은 그 말을 믿고 창원에서 만난 첫 여자에게 "나와 결혼하자"라고 했고, 여자 역시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결혼은 몰라도 어렵다면 도움이 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결국 국밥집을 도와주는 사이가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도 하게 된다. 성인용품 관련으로 돈을 벌었던 것도 이때였으며, 당시 세 번째 부인과의 나이 차이는 20살이었다고 한다.

 

4. 여섯 번째 결혼: 네 번째 여자 (첫 번째 몽골 여자: 비상 자르갈: 29살 연하)

 

- 29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하여 화제가 되었으나, 장모의 사치가 원인이 되어 5년 만에 이혼을 한다. 장모의 사치에도 불구하고 유퉁은 계속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었으나, 딸 다 예쁘다는 뜻의 다예를 데리고 몽골로 건너간 아내는 돌아오지 않아 버렸고 결국 유퉁은 딸을 위해 이혼 신청 및 식당과 집 차량을 모두 주었다고 한다.

 

5. 일곱 번째 결혼: 다섯번째 여자 (두 번째 몽골 여자:잉크아물따 뭉크자르갈: 33살 연하)

 

결혼 전야에 다툼을 취재했던 영상. 이 다툼을 빌미로 결혼이 중단되기도 했다. (사진=리뷰걸)

 

- 33살 연하인 뭉크자르갈은 2004년 그녀가 22살 때 만났으며 유퉁이 KBS 프로그램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몽골을 방문했다가 한눈에 반해 유퉁이 전화번호를 주고 결국 만나게 된다.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미미라는 딸과 함께 포항과 제주에서 가정을 꾸밀 예정이었으나, 결국 여러 개인적인 서류 등의 문제로 결혼식이 무산되며 결국 2014년 파경을 된다.

 

6. 여덟 번째 결혼: 다섯 번째 여자와의 재결합

 

- 결국 유퉁은 다시금 뭉크자르갈과 만나 재결합 결혼을 앞두고 있다. 환갑이 된 유퉁은 이번 결혼에서도 실패하면 혼자 살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현재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러한 기사를 접한 것도 그리 좋게만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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