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보이스트롯' 유퉁 "8번째 이혼, 가슴 아파… 다시 재혼 안 해"

방송인 유퉁이 이별의 아픔을 전했다. /사진=보이스트롯 제공
유퉁은 24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이날 유퉁은 “우리는 인생이라는 열차를 타고 종착역을 향해 달려간다”며 “사람들은 제가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랑둥이 유퉁인 줄 알지만 이별에 울면서 바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총 8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유퉁은 “이별은 다 가슴이 아프다”며 “몽골로 돌아간 가족과의 이별이 가장 가슴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어 몽골에 있는 딸 미미와 영상통화를 한 유퉁은 “‘보이스트롯’ 무대를 통해 ‘아빠 안 죽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그래서 ‘보이스트롯’에 도전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유퉁은 “이제는 남은 인생을 다른 사람 같이 살아보려고 한다”면서 “내가 만약 재혼을 한다면 미미 엄마와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 영상
▶거품 뺀 솔직 시승기 ▶ 코로나19 속보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