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사진=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 중인 장원영이 워너원 박지훈과 공통점이 눈길을 끈다.

장원영은 현재 Mnet '프로듀스 48'에서 깜찍한 매력으로 국민프로듀서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장원영은 워너원으로 데뷔한 박지훈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원영과 박지훈의 첫번째 공통점은 윙크다. 장원영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공개 됐던 '프로듀스 48'의 단체곡 '내꺼야' 무대에서 '윙크녀'로 시선을 끌여당겼다. 워너원 박지훈은 원조 '윙크남'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단체곡 '나야나'에서 윙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번째는 나이다. 장원영은 현재 15살로 최연소 참가자이다. 박지훈은 방송 당시 19살로 현재 워너원 안에서도 막내라인이다.

세번째는 성적이다. 장원영은 '프로듀스 48' 1주차에는 3위, 2주차에는 4위, 3주차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워너원 박지훈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3주동안 1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던 바 있다.

'프로듀스 48' 장원영이 워너원 박지훈과 평행이론으로 최종 데뷔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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