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런닝맨' 김종국X소유, '짝궁 레이스' 우승.. 벌칙은 전소민X김동준 [★밤TView]

[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런닝맨' 김종국-소유 팀이 '짝궁 레이스'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짝궁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소유, 러블리즈 미주, 위키미키 도연,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즈원 장원영, 김동준이 출연했다.

첫 미션인 '얼음땡 댄싱퀸'에서는 음악에 맞춰서 커플 댄스를 추는 시간이 주어졌다. 두 조로 나눠 가장 춤을 잘 추는 커플이 다른 팀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김종국-소유 팀이 활약하며 많은 금액을 획득했다.

두번째 미션은 '복불복 철가방'이 진행됐다. 미션비를 베팅해 점심 음식을 낙찰받을 수 있었다. 지석진-송지효 팀은 부족한 미션비 잔액에 '매 맞는 남편'을 연출했다. 또 이광수-장원영 팀은 공격적인 베팅으로 4천 원에 떡튀순 세트를 획득했지만 3,700원에 삶은 달걀 4알을 획득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동중인 차 안에서 게스트들의 롤모델을 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우기는 이효리를, 김도연은 배우 임수정을 언급했다. 한편 소유는 이광수를 닮은 중국 아이돌 사진을 봤다며, 이광수는 멤버들에 본인이 아니라는 해명을 해야했다.

최종 미션으로 '푹 빠지는 2인 3각'이 이어졌다. 가만히 있으면 발이 묶이는 전분 바닥에서 공을 운반하는 미션이었다. 김종국-소유는 큰 힘 들이지 않고 결승에 올라 다른 팀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됐다. 심지어 유재석 팀과 이광수 팀의 준결승은 서로의 바구니에 공을 넣어주는 장면이 연출됐다. 최종 미션의 우승은 김종국-소유 팀이었다.

최종 미션비 결과는 김동준-전소민 팀이 꼴찌로 벌칙을 수행했고, 김종국-소유 팀과 유재석-우기 팀이 상품을 획득했다.

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