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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게스트 6인과 짝꿍 레이스…2인1조 '춤신춤왕'

[SBS funE | 김지수 에디터] 런닝맨이 게스트와 짝꿍 레이스를 달렸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짝꿍 레이스 중 게스트 6인과 함께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두 명이 한 팀으로 짝꿍 레이스다. 런닝맨 8인은 지난 레이스 성적에 따라 미션비를 획득한 상태다. 게스트들은 미션비를 모르는 상태로 짝꿍을 선택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짝꿍 게스트 6인으로 김동준, 러블리즈 미주, 소유,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아이들 우기, 위키미키 도연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동준은 '런닝맨' 재방문에 대해 "5년 만이다. 신화 선배님들이랑 같이 나왔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을 향해서는 "궁금했던 분이 있었다. 소민 씨"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소민도 "잘생겼다"라며 관심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한 팀을 이뤘다.

짝꿍 레이스 중 2인 1팀을 이룬 멤버들은 '얼음땡 댄싱킹' 코너 호흡을 맞췄다. 이광수와 한 팀이 된 장원영은 장신을 활용한 모델 포즈로 춤사위를 선보였다.

도연은 양세찬과 함께 씨스타 곡에 맞춘 안무를 선보였다. 도연의 활약에 양세찬은 "뽐내려고 나왔다"라며 견제했고, 지석진은 "세찬이 누가 봐도 보조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춤을 추던 멤버들은 호명에 따라 상대 팀을 매트 밖으로 밀어냈다. 지켜보던 유재석은 소민이 데이트다"라며 폭소했다. 이에 전소민은 "동준이가 따뜻하게 쳐다본다"라고, 유재석은 "우린 차갑게 쳐다보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소유는 이광수 닮은꼴을 언급하며 "오빠 보니 중국판 프로듀스 생각난다. 댓글이 '광수 표정으로 멋있는 척한다'"라고 전했다. 하하는 "솔직히 지금도 믿고 싶지 않다. 그건 광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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