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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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 장원영이 큰 키와 아름다운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아이들 우기, 위키미키 김도연, 소유, 러블리즈 미주, 김동준이 출연해 롤모델에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주는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았다. 도연은 배우 임수정을 꼽았고 김동준은 김종국을 지목해 김종국을 뿌듯하게 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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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전지현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이에 과거 전지현과 함께 광고를 찍었다는 유재석은 친하냐는 물음에 “성 떼고 지현이라고는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원영은 다른 게스트들과 달리 유달리 큰 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장원영은 “유재석 선배님 마지막으로 뵌 이후 2~3cm는 더 큰 것 같다. 주변에서 키 얘기를 너무 많이 하셔서 약간씩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다. 주로 ‘아직도 크고 있니?’ ‘더 큰 것 같다’ 이런 말 많이 들었다. 유재석 선배님이 다 말씀하셨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보기만 해도 상큼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방송과 동시에 화제가 된 '아이즈원' 장원영 키는 171cm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아이즈원' 미니 1집을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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