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 진미령이 출연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2,387회에서는 진미령이 출연해 60대에도 유지하는 날씬한 몸매 비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미령은 ‘내 홈의 헬시피’ 코너에 출연했다. 진미령은 1958년생 올해 나이 62세 몸무게는 46~47kg 44사이즈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미령은 20년 전과 다름없는 몸매 유지 비결로 첫 번째 운동을 꼽았다. 집에서 고무밴드를 골반에 묶어 자세를 교정 후 하루 1시간 이상 스쿼트 운동과 기구를 이용해 윗몸 일으키기 6분 정도 한다고 전했다.
진미령은 꼬르동 블루 출신으로 양식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그는 삼겹살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를 요리하며 지방을 통해 지방을 다스린다고 말했다.
그의 몸매 유지 두 번째 팁으로 크릴 오일을 소개했다. 진미령이 식후 꼭 챙겨 먹는 오일로 좋은 지방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렸다.
크릴은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각종 해양 생물들의 먹이가 될 만큼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남극의 크릴은 노벨 푸드로 인정받은 식품이다.
크릴 오일은 오메가 3가 주성분으로 지방을 녹여주는 인지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혈액순환과 콜레스테롤 감소시켜주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공복에 섭취하면 위경련이나 구토,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식사 후 섭취해 하며 1일 권장 섭취량 2,000mg 이하를 지켜야 한다.
한편 SBS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