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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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신화가 명불허전 무대를 꾸몄다.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특집방송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LA(Feelz in LA)’에서는 신화가 ‘T.O.P’, ‘표적’,’아이 프레이 포 유(I Pray 4 U)’, ‘잼#1(Jam#1)’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화는 ‘T.O.P’로 무대를 열었다. 신화는 최장수 아이돌인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이어진 ‘표적’에서 역시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두 눈을 사로잡았다. ‘아이 프레이 포 유(I Pray 4 U)’와 ‘잼#1(Jam#1)’ 무대에서는 흥겨운 무대를 꾸며 온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T.O.P(Twinkling Of Paradise)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을 인트로부분에 삽입하여 더 고급스러운 힙합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표적’은 신화 에게 역대 가장 많은 트로피를 안긴 ‘디스 러브(This Love)’ 와 ‘비너스(Venus)’ 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 과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곡에 비장한 매력을 가미시키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아이 프레이 포 유(I Pray 4 U)’는 신화가 부르는 대표적인 명곡으로 2002년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잼#1(Jam#1)’은 3집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흑인 코러스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밝고 경쾌한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LA(Feelz in LA)’에는 씨스타,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갓세븐, 자이언티&크러쉬, 블락비, AOA, 로이킴, 슈퍼주니어, 신화가 출연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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