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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g조g' 팀명에 담긴 뜻은?

미래 아이돌 억G조G가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사진=장르만코미디 공식 인스타그램

미래 아이돌 억G조G가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넘는 초대석에는 미래 아이돌 억G&조G 허경환, 이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억G&조G는 팀명에 대해 "2020년은 4G, 5G 시대이지 않나. 저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억G, 조G이기 때문에 팀 명이 됐다"고 소개했다.

해왕성에서 태어나 목성초등학교를 나왔다는 억G&조G는 "해왕성 목성 우주왕복선이 있다. 교통비는 27억5000만원인데 환승하면 조금 싸진다"고 설명했다.

2300년 미래 아이돌 환경도 전했다. 억G는 "2300년에는 120인조로 활동하는 팀이 많다. 저희는 솔로라고 보셔도 된다. 78명 정도 있다가 2명이 남았다. 억G와 조G, 경G, 해G 등등으로 활동하다가 76명이 탈퇴해서 둘이 활동하게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이상훈은 JTBC '장르만 코미디' 속 코너 '장르만 SF'에서 억G조G로 출연 중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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