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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스트’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몰입감, 티저 예고편 대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와 함께 전 세계가 극찬한 전쟁실화 ‘아웃포스트’가 실제 전장에 뛰어든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웃포스트’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

공개된 예고편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방어 불가능 최악의 전초기지에서 적들과 교전을 펼치는 병사들의 모습을 그 어떤 영화보다 생생하게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적인 열세뿐 아니라 지형적 불리함 가운데서도 전초기지를 포기하지 않고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빗발치는 총탄과 포탄 속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장면들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적들의 끊이지 않는 공격 속 실제 병사들과 함께 전투를 벌이고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장면들이 밀도 있게 이어지고 있어 예고편만으로도 벌써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현장감을 안겨준다. 실제로 해외 언론과 평단은 “전장의 총격전에 뛰어든 느낌!” - San Antonio Current,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몰입감!” - Screen It! 등 빠져나올 수 없는 ‘아웃포스트’만의 강렬한 몰입감에 연이은 찬사를 보내고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아웃포스트’는 티저 예고편부터 벌써 해외 극찬의 이유를 관객들에게 납득시키는 동시에, 실제 영화 속에서는 더욱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을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아웃포스트’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다. 이는 ‘1917’은 물론 ‘덩케르크’까지 완벽히 뛰어넘은 기록이자,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동일한 수치여서 2020년 또 하나의 웰메이드 전쟁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중. CNN 앵커이자 미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가 집필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삼아 전쟁 실화 특유의 리얼함과 몰입감을 살렸다. 여기에 올랜도 블룸,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럽 랜드리 존스의 열연이 더해지며 압도적인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아웃포스트’는 압도적인 몰입감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9월 관객과 만난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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