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中 재력가 남편 자랑…“운동하랬더니 헬스장 차려” [스타★샷]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성은채가 남편을 자랑했다.
9일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개업식 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성은채의 남편이 지은 헬스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넓은 평수에 신식 헬스 기구로 가득 차 있다.
이어 “중국 친구들 은행에 저금하라고 해보라고 은행 차리겠다고. 황금보 학교 보내야 한다고 하라고, 국제 학교 세울 거라고. 아하핫. 황진빠오. 아버님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 이 시국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혼자 놔두면 안 됨! 남편 언제 볼 수 있음? 중국 헬스장 오픈식. 남편 사고 침. 번창하세요. 대박 나세요. 직원 수만 800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2월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성은채는 한국과 창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네팔에서 결혼식을 세 번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은채는 현재 아들 황금보 군을 두고 있다.
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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