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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성은채, 주말 가족 일상 담은 SNS에 관심 폭발

정태우 성은채가 각각의 가족과 함께한 일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정태우 성은채 SNS 제공

배우 정태우 성은채가 각각의 가족과 함께한 일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정태우는 지난 8일 SNS에 "여행의 끝은 늘 이렇게. 여보 목 괜찮아? 너도 졸리냐. 나도 졸리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두 아들이 차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9일에는 성은채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8일) 오픈식 함. 중국 친구들 은행에 저금하라고 해보라고, 은행 차리겠다고. 황금보 학교보 내야 된다고 하라고, 국제학교 세울 거라고. 아하핫. 황진빠오, 아버님,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 이 시국에"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이 같은 스타들의 가족 관련 SNS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며 정태우 성은채의 이름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 중인 정태우는 지난해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 있다' '바다가 들린다' 등에 출연했다.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2018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중국인 사업가와 네 차례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고, 올해 2월 출산했다는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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