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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성웅 “아내 신은정이 강해 보일 때? 항상 눈치 본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과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8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신동엽은 "박성웅이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성웅은 "저때가 액션스쿨 1기 시절이다. 남자 출연자 특집이라서 터프가이들만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배우의 끼는 누구에게 물려받은 것 같냐"고 물었다.



이어 박성웅은 "100% 어머니다. 유치원 소풍 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마이크를 잡고 계셨다"며 "닭싸움할 때도 늘 1등만 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웅은 "예전에 아버지가 출장 도중 사고가 크게 났다. 아버지만 생존하셨는데 혼수상태에 빠지셨다"며 "근데 입원하신 병원에 불이 났다. 아버지가 덩치가 좋으셨는데 어머니가 아버지를 업고 나오셨다. 그러고 나서 돈가방을 두고 오신 걸 알고 다시 들어가셔서 가져오시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이 가장 강해 보일 때에 대해 "항상이다. 눈치 보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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