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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X김가온 부부 서로에게 살벌한 주먹, ‘복싱 대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강성연 부부가 거친 복싱대결을 펼쳤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강성연은 최근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가온은 그녀의 말에 공감하며 우선 신체나이 테스트를 해보자고 권했다. 간단한 신체나이 테스트를 통해 심각성을 깨달은 부부는 기력보충을 위해 한의원으로 향했다. 한의원에서 “운동을 좀 하시라”는 충고를 받고 부부는 복싱장으로 향했다.

복식장에서 두 부부는 줄넘기 대결을 펼쳤다. 자신감 있게 줄넘기를 시작한 부부는 1분만에 체력이 방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발을 교차로 옮기는 스탭 박스 훈련에서부터 두부부는 본격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강성연은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20대 체력의 면모를 보여줬다.

두 부부는 본격적으로 복싱 대결에 들어갔다. 강성연은 화려한 잽과 스트레이트로 남편 김가온씨를 흔들었다. 정타를 맞춘 후에 “자기 맞았어? 미안해. 지금 내가 삘이 좋아서”라며 맹공을 펼쳤다. 최양락은 “사랑한다면서 원!투!”라며 강성연을 응원했다. 대결이 끝난뒤 강성연은 “우리 인생을 복서처럼 살자”며 남편 김가온씨와 의기투합했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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