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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학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2015년부터 학부제 통폐합에 따라 과가 없어지고 2개 학부제 아래 '15개 전공'으로 대체되었다. 각 전공아래 세부전공이 있는 방식인데, 이로 인하여 학생과 학교간의 마찰이 매우 심화되고 있다.
공연학부
연극전공
구 연극과. 우리나라 연극 역사의 산증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많은 연예인들이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다.예로 양택조, 박건형, 신구, 독고영재, 임동진, 한인수, 이휘향, 김학철, 양희경, 조성하, 유동근, 박영규, 선우재덕, 김규철, 서승만, 장제욱(89학번), 장진, 김현철, 황정민, 김수로, 임형준, 김민교, 박상면, 정웅인, 이철민, 임원희, 류승룡, 이병진, 최성국, 신동엽, 안재욱, 우희진, 고호경, 홍록기, 표인봉, 정성화, 최양락, 배동성, 이영자, 김생민, 이휘재, 송은이, 김한석, 표영호, 백재헌, 예재형, 이상준, 원기준, 류승수, 정재영, 이종혁, 이필모, 이천희, 박희순, 방은희, 라미란, 손병호, 장영남, 조정석, 박상원, 윤진서, 송창의, 지일주, 유해진, 성지루, 김효진, 최종원, 전무송, 최종환, 남경주, 정은표, 강혜정, 김명민, 김응수, 마야, 허준호, 김희원, 고창석, 반효정, 장항준, 장현성, 이세진, 김진수, 김나운, 류담, 김혜옥, 김준희, 송채환, 조재윤, 민지환, 김원해, 정정아, 엄효섭, 정동환, 김정균, 심태윤, 장용, 조미령, 김영민, 임대호, 문천식, 권혁수, 이정은, 김준현, 장원영, 이용, 이희도, 임미숙, 정원중, 진태현, 차지연, 한상규, 임화영, 이승준, 한영애, 이기영, 홍지민, 김홍표, 윤지혜, 신은정, 김우형, 서동수, 남경읍, 정해균, 김병옥, 김혜림, 박혁권, 이동휘 등 매우 많다. 6.25 전쟁이 끝난 후 좀 살 만해질 무렵 연극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에 응해 70~80년대를 풍미했던 학교가 서울예대와 서라벌예대였다. 당시 서울예대는 연극 중심이었고 지금처럼 종합예술대학이 아니었다. 그때 연극으로 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덕분에 서울예대의 명성이 아직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4] 대학 창학과 동시에 교내에 최초로 설립된 과이며, 서울예술대학교의 설립 목적.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각 과의 연기전공이 통합되기 전 가장 많은 연기전공이 있던 학과이다. 또한 가장 먼저 설립된 학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단결력이 뛰어난 학과 중 하나이다. 때문에 매우 엄격한 분위기가 잡혀 있다.[5]. 서울예대의 상징이자, 각 대학 연영과를 대표하는 롱코트 과복(일명 돕바)의 시초이기도 하다.
과 트레이드 컬러는 전통적으로 흰색과 은색을 사용한다.
연기전공
구 연기과. 2007년에 신설된 과. 연극과, 영화과, 방송영상(구 방송연예)과의 연기 전공이 통합되어 설립된 과로 연기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세개의 과의 연기전공이 통합된 만큼 인원도 가장 많다. 전공 특성상 적극적이고 자유분방해서 서울예대 곳곳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연극, 영화, 방송영상(구 방송연예)과와 협업수업이 많이 이루어진다. 단합력이 뛰어나고, 인원이 많아 체육대회에서 항상 높은 성적을 거머쥐는 편. 특히 특유의 응원이나 열정연기!라는 구호가 매우 큰 특징이다.[6] 배우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 많아서 훈남훈녀가 유독 많다. 김슬기, 이이경, 박서준 , 박진주, 이엘리야, 신유아, 홍아름, 허민진, 박보미, 설인아, 한재석 등이 연기과 동문이다.
과 트레이드 컬러는 주황색.
무용전공
구 무용과. 현대무용파트, 한국무용파트, 실용무용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무용학과가 많이 개설되지 않은 현 국내 대학실정에서 상당히 빛을 발하는 과. 무용수, 안무가, 댄서를 배출하고있는 학과. 연기전공 못지 않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전공.
과 트레이드 컬러는 분홍색.
영상학부
방송영상(구 방송연예)전공
구 방송영상(구 방송연예)과.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방송연예과. 2006년까지 방송연예과의 이름으로 입학하였고 07학번부터 방송영상과로 입학하였다. 과 명칭이 개명됨. 즉 전신이 방송연예과인 셈이다. 연극이 쇠퇴하고 방송문화 활성화에 따라 부흥한 과로, 연극과 다음으로 영화과와 라디오/TV(방송영상(연예))과가 개설됐다. 방영 전공 역시 학교의 자랑거리. 발랄하고 학생들의 끼가 많은 과. 입학식때나 체육대회때 연기전공과 기싸움을 해도 밀리지 않는 과 중에 하나. 그래서 그런지 연예인 중 서울예대 방송영상(구 방송연예)과 출신도 상당하다.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넓은 분야로 활용이 가능한 미디어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과인만큼 학교 내에서 연극 /연기과 못지 않게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영상(구 방송연예)과 동문들이 개그맨, 배우, 탤런트, MC, 가수, 성우, 등 각계각층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그 예로 개그/MC에는 이성미, 김지선, 김용만, 양원경, 유재석, 최승경, 정성호, 컬투의 김태균, 김경욱, 김태환, 가수에는 장필순, 조갑경, 하수빈, 황혜영(투투), 이성욱(R.ef), 문희준(HOT), 고지용(젝스키스), 박준석(태사자), 장윤정, 채연, 성민(슈퍼주니어), 김형중, 원종희, 故채동하(SG워너비), 故임윤택(울랄라세션), 이지연, 조민아(쥬얼리), 배우에는 전도연, 최명길, 구혜선, 채림, 홍은희 , 이상아, 예지원, 최민수, 최재성, 신하균, 차태현, 정일우, 박선영, 유건, 이동건, 길용우, 윤유선, 선우은숙, 김유미, 전미선, 온주완, 박철, 정상훈, 한상진, 김정현, 이창훈, 송은채, 강성연, 이시언, 박주미, 김지연, 김명수, 최자혜, 송보은, 한수아, 신승환, 조명진, 강은비, 임지연, 송송이, 손정민, 손소영, 오희원, 문지인, 박잎선, 이상봉(패션디자이너), 김청경(스타일리스트), 성우로는 전태열, 서혜정, 강희선, 이선, 신성호, 손원일, 강수진, 쇼핑호스트로는 이고운영 하도성 이승진 등 많다. 또 최대 뮤직비디오 제작사인 쟈니브로스의 김준홍 홍원기 대표도 방송영상(구 방송연예)과 출신이다.
과 트레이드 컬러는 황금색.
영화전공
구 영화과. 많은 영화 감독들을 배출해낸 과. 이곳에서 한국영화아카데미 즉 kafa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꽤 된다.[7] 예로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 폰, 가위의 안병기 감독,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 연애의 목적, 관상의 한재림 감독, 연애의 온도의 노덕 감독, 젊은 날의 초상의 곽지균 감독, 인정사정볼것없다의 이명세 감독 등 무수히 유명감독들이 서울예대 영화과 출신이다. 또한 영화사 청어람 대표인 최용배 대표도 영화과 출신이다. 연예인으로는 손예진, 김하늘, 한혜진, 정유미, 김민종, 이준기, 박상민, 정우, 신대철(시나위), 장혁, 장윤주, 김성원, 윤용현, 서지석, 박희진, 임지은, 정성모, 최재원, 한은정, 한정수, 황규영, 이시은,김호진, 유호정등을 배출한 과.=장비가 적어서 슬픈 과 장비 좀 사줘요
과 트레이드 컬러는 연두색.
디지털아트전공
구 디지털아트과. 인문학 성향의 인터렉티브아트전공(I.A)과 이공계열 성향의 크리에이티브테크놀러지전공(C.T)으로 나누어져 있다. 14개의 과 중에서 가장 성적 반영 비율이 높은 학과. 특히 C.T는 성적반영비율(특히 수학)이 높다. 3D 그래픽 디자인부터 프로그래밍, 게임엔진, 로보틱스, 프로세싱 등 디지털미디어(특히 컴퓨터)에 관련된 교육이 주를 이룬다. I.A는 그래픽과 디자인등을 중심으로 부가적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C.T는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부가적으로 그래픽과 디자인을 공부한다. 커리큘럼은 게임개발에 집중되어있지만 실제로는 학교 특성상 타과 수업을 이수하고 방송 쪽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이 학과에 지원하겠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것. 또한 다른 학교의 유사 학과들과 달리, 수학을 별개의 과목으로 빼서 심도있게 배우지 않는다는 점이 특이하다. 여담으로 예대 내에서 덕력이 높은 과 중 하나이다.
http://www.nexoncomputermuseum.org/randing.php/넥슨컴퓨터박물관 VR OPEN CALL 수상작 작품 Dystopia, LOCO, Follow Me 등이 전부 과 팀이다. 상을 휩쓸면서 부상중.
문예학부
문예창작전공
구 문예창작과. 시와 소설 같은 순수 문학을 주로 공부하며 상당수의 시인, 소설가들은 물론 방송작가들도 여럿 배출하였다. 특히 시에 강해서 우리나라 시인의 반은 이 대학 출신으로 보면 된다. 유명 작가로는 신경숙, 하성란, 조경란, 편혜영, 윤성희, 백민석, 파리의 연인의 김은숙, 서울의 달의 김운경, 그들이 사는 세상의 노희경,쩐의전쟁의 이향희 등이 있다. 대한민국의 문창과는 중앙대 문창과와 서울예대 문창과 두 학파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막강 동문 때문에 경쟁률이 무척 높다. 서울예대 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자유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것도 특징.
과 트레이드 컬러는 심홍색.
극작전공
구 극작과. 생소한 학과라서 대부분 문예창작과와 비슷한 과라고 생각하지만 확연히 다르다. 극작과는 순수 문학이 아니라 드라마나 연극 같은 시나리오 위주의 극문학을 공부한다. 2015년도 신입생부터는 극작과와 문창과를 전문학사과정에서는 같은 문예학부로 묶었으나, 학사학위과정이 문예창작과는 미디어학부에 속해 있는데 반해 극작과는 공연학부에 속해있다. 교수님들도 다양한 장르의 작, 연출가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다. 반면에 문창과는 시인, 소설가 출신 교수님들이 주로 많다. 즉, 같은 문학 계열이라도 적용되는 분야가 다르다는 것. 애당초 실기시험은 주어진 글제에 따라 글을 써내야 한다는 점에서 같지만 두 과가 서로 다른 능력을 요구하며 평가 기준도 다르다. 또 극작과는 문창과와는 달리 홀로 작품을 완성할 수 없다. 직접 쓴 공연대본(희곡, 뮤지컬, 막간극 등.)이나 영상대본(영화, (웹)드라마 등.) 을 시각화 시켜야 하기 때문. 그래서 반드시 연출이나 촬영스텝, 배우, 음악감독 등. 타 과의 협업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타 과의 제작수업은 물론 외부공연에 많이들 참여한다. 보통 작가를 하며 글(대본)을 쓰는데 그래서 발이 넓은 사람이 많다. 수업도 모든 과의 전공 수업을 거의 다 들을 수 있다.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창작물의 극을 쓴다. 그냥 원작이 없는 공연이나 처음 들어보는 스토리의 영상물이 보이면 극작과 학생의 창작물이라 생각하면 된다.
과 트레이드 컬러는 파랑색.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구 시각디자인과. 1975년 부터 응용미술과로 시작된 생각보다 역사가 깊은 전공이다. 세부전공으로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커뮤니케이션이 있다. 주로 라동 3~4층을 쓰고있다. 2015년 부로 전공 설립이 된지 40주년이 되었고, 매년 졸업작품 전시회를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는게 큰 특징. 디자인과 치고는 학교내에서는 그닥 존재감이 없는것 같지만, 의외로 디자인 학부 내에서 입지가 커서, 학부내 행정 등을 도맡아서 하고있다.학부장도 시디교수가 도맡아서 한다참고로 예대의 상징인 불꽃마크를 디자인한 교수님이 재직중이시다.
과 트레이드 컬러는 민트색.
실내디자인전공
구 실내디자인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실내디자인학과이다. 미술계통 중에서는 명문이며, 서울예대에서 입지가 있는 과. 주로 라동 2~3층을 쓰고 있다. 동문으로는 배달의민족 CEO인 김봉진이 있다.
과 트레이드 컬러는 남색.근데 과잠로고는 하얀색이다. 왜죠?
실내디자인 과는 색을 중요시여기기보단 새로운 로고를 만들어
(스케일자의 단면도)사용하고있다색은 시멘트색이라고 장난삼아 이야기한다
사진전공
구 사진과. 예대생들 사이에서 창고라 불리는 라동 B1~1층을 쓰고있다. 중앙대 사진과와 더불어 국내 사진학과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 사진작가로 유명한 배병우 교수등, 유명 메이저 작가들이 교수로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동 인근에서 크고 아름다운 사진기를 들고 배회하는 사람들을 본다면 십중팔구 사진전공 학생들이다.
과 트레이드 컬러는 보라색.
음악학부
한국음악(구 국악)전공
구 국악과 혹은 한국음악과. 한국음악과(구 국악과) 출신 김건모, 유영석, 박미경. 과는 국악과 출신인데 실용음악을 하고있다. 김건모, 유영석, 박미경 등이 학교 다닐때는 실용음악과가 대한민국 어느 대학교에도 존재하지 않았기 떄문이다.
실용음악전공
우리나라 최초의 실용음악과. 80년대 후반 서울예대에 대한민국 최초의 실용음악과가 개설되었다. 디시인사이드 악기 갤러리나 실용음악 입시생 카페 등으로 가보면 그 위상을 알수있다. 보컬부터 싱어송라이터, 악기 연주, 작곡 등 모든 학과를 통틀어 가장 세분화 되어 있다. 보컬(남자)의 경우 적게는 300:1부터 많게는 400:1도 가뿐히 뛰어넘으며 연주라든가 작곡 역시 토나오는 경쟁률을 자랑한다.(2015년 수시 노래 경쟁률 437:1)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경쟁률을 보고 있으면 다른 학교 경쟁률은 새발의 피다. 실음과 동문으로는 김범수, 김연우, 조장혁, 박선주, 신용재, 이기찬, 신윤철, 조정치, 임세준, 이진아, 박영신, 박기영, 임정희, 문희옥, 김정애(에코), 디어클라우드, 딕펑스, 혁오-임현제 심재현(쏜애플) 김정우(톡식),박태희(YB), 빅브레인, 유지(베스티)등이 있다.
커뮤니케이션학부
광고창작전공
구 광고창작과.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인 양성이 교육 목표이며 광창과 동문으로는 남희석, 박은혜, 정혜영, 김경식, 조현민, 이해영 , 이해준, 지조 등이 있다. 타 대학의 광고과와 달리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광고계 뿐만 아니라 방송 기획계 전반에서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 내 마케팅 분야로의 진출도 활발하다. 제일기획, 오리콤, TBWA등 광고사의 전,현직 전문가들이 교수를 맡고 있다. 예술경영전공과 마찬가지로 대학 내의 모든 과와 유기적으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하며, 과 특성상 조별 프로젝트 수업이 타과에 비해 많은 편이다. 과 트레이드 컬러는 빨강색. (예대의 상징색) 여담으로 타 학교 학생들과 공모전 등으로 교류를 많이하는 과이기도 하다.
예술경영전공
2003년 연극과, 영화과, 방송영상(구 방송연예)과에 각각 세부전공으로 분리되어 설치되었다. 이러한 예술경영전공이 2015년 학과제 개편으로 하나로 통합되어 별개의 학과로 독립하였다. 공연기획 및 미디어기획, 극장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주로 배우며, 대학 내의 모든 과와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공연장, 공연기획사, 영화관, 영화제작사, 방송국, 연예기획사 등에서 졸업생들(연극과, 영화과, 방송영상과 예술경영 전공 졸업생)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 트레이드 컬러는 진주색.
출처_ 나무위키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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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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