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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편스토랑' 한다감, 첫 등장부터 존재감甲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인터뷰 종합)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첫 등장한 한다감이 최고의 1분을 장식,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NEW 편셰프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은 부모가 살고 있는 1000평 규모의 한옥 대저택부터 눈부신 민낯 미모, 타고난 요리 DNA까지 모조리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다감 아버지는 텃밭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들로, 오랜만에 집을 찾은 딸을 위해 머위김밥 등 건강 밥상을 준비한 가운데 한다감 역시 갑오징어 두루치기, 집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 호박잎 쌈 등 비교적 어려운 집밥 메뉴들을 손쉽게 완성해냈다.

여러 작품에서 주로 차도녀 역할을 맡아온 한다감의 수준급 요리 실력은 시청자들에게 반전매력을 선사, 이틀째 검색어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더욱이 한다감이 부드럽게 찐 호박잎 쌈을 된장찌개에 푹 담근 후 머위김밥을 싸서 먹는 먹방 순간은 분당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에 한다감은 헤럴드POP에 "아직 요리도 서툴고, 실력도 부족하지만 시청자분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합류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알렸다.

이어 "무궁무진한 음식의 세계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다감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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