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캡사이신 신봉선 "드레스 3m, 살 쪄서 못 줄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캡사이신 신봉선의 드레스 길이가 3m이지만 줄일 수 없다고 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캡사이신 신봉선은 시그니처 의상인 긴 드레스와 챙 넓은 의자에 대해 언급했다.
캡사이신은 "드레스가 3m다. 신곡 '매운 사랑'이 이별의 아픔 매운 맛으로 표현한 곡인데, 이별의 여운을 표현한 의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살이 많이 쪄서 옷을 줄이면 더 쪄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자는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본인의 길을 가라는 의미다. 모자 속이 외롭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캡사이신은 지난달 20일 오후 6시 신곡 '매운 사랑'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 바로가기 ▶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캡사이신 신봉선의 드레스 길이가 3m이지만 줄일 수 없다고 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캡사이신 신봉선은 시그니처 의상인 긴 드레스와 챙 넓은 의자에 대해 언급했다.
캡사이신은 "드레스가 3m다. 신곡 '매운 사랑'이 이별의 아픔 매운 맛으로 표현한 곡인데, 이별의 여운을 표현한 의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살이 많이 쪄서 옷을 줄이면 더 쪄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자는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본인의 길을 가라는 의미다. 모자 속이 외롭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캡사이신은 지난달 20일 오후 6시 신곡 '매운 사랑'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 바로가기 ▶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뉴스1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결말 앞둔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재촬영 루머..왜? [Oh!쎈 이슈]
- 2가스라이팅·학폭·갑질…논란★ '밝은 미소' 복귀 신호탄 [엑's 초점]
- 3아일릿, 역대급 성적·소속사 내홍 속 활동성료…다음 컴백 부담↑[왓IS]
- 4뉴진스 감성 가득…'Bubble Gum' MV, 10시간 만에 400만 뷰 돌파
- 5돌아온 '여고추리반3', 케미는 좋지만..아쉬운 한방 [★FOCUS]
- 6'미국으로 떠나버린' 유부녀 핑클 이진, 반가운 근황 포착
- 7'범죄도시4' 박지환, 11세 연하 아내와 오늘 뒤늦은 결혼식 '겹경사'
- 8이하늘 "한 달에 2천만원 벌어야 생활…자존심 버려" (예쎄쑈)
- 9‘정경호♥’ 최수영 美친 레깅스 자태, 등 근육 선명한 슬랜더 몸매
- 10‘팜유’ 박나래는 잊어라..13년만에 리즈 시절 몸무게 탈환 ‘감격’(‘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