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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조정 신청한 날 인스타에 남긴 글..."성장해 나가고 있음에 감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35)이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황정음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주 현주. 드라마를 통해 또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때마다 정음이가 성장해 나가고 있음에 감사. 우리 식구들 모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드라마 '쌍갑포차'와 KBS2 '그놈이 그놈이다' 속 황정음의 모습. 황정음은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쌍갑포차'에서는 월주 역으로, 지난 1일 종영한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서현주 역으로 열연했다.

쪽진 머리에 진한 립스틱, 한복을 차려입은 포차 이모 월주일 때의 황정음, 흰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서현주일 때의 황정음 모두 아름답다.

맡은 캐릭터마다 찰떡같은 연기로 '믿보배(믿고 보내는 배우)'로 성장한 황정음은 그러나 결혼 4년 만에 이혼, 개인사에서는 아픔을 겪고 있다.

3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황정음의 파경을 공식화 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으며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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