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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4년 만에 파경…"최근 이혼조정 신청"[공식]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모씨와 결혼해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까지 JTBC ‘쌍갑포차’ KBS2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최근 ‘그놈이 그놈이다’를 마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것은사실이다. 원만 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수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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