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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과 결혼 4년만에 파경 "이혼조정…원만히 협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배우 황정음/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배우 황정음(35)이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3일 뉴스1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말을 인용해 황정음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구체적인 이혼 사유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18년 8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2005년 '루루공주'를 계기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황정음은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인정받았다.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이어 9월1일 종영한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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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입니다. 패션·뷰티·리빙 전반에 관한 새로운 소식과 트렌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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