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영돈 연 매출액 '130억' 넘어"

2016-04-04 21:20

add remove print link

뉴스1 배우 황정음 씨 남편 이영돈 씨 재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tvN 예능

뉴스1

배우 황정음 씨 남편 이영돈 씨 재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은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라는 주제로 황 씨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황 씨는 총 10명의 스타 중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 씨는 지난 2월 전직 프로골퍼 이 씨와 결혼했다.

이 씨는 현재 모 철강회사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연간 매출은 63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열사 매출액까지 합하면 총매출은 130억 원을 넘어선다. 그는 시가 2억 원에 달하는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함께 골프를 즐기며 친분을 쌓고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