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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4년만에 이혼?…최근 이혼조정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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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한다. 

3일 스포츠조선 단독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이 결혼 4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을 이어준 오작교는 배우 한설아로 알려졌다. 

현재 이영돈 씨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이자 자회사 G기업의 대표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져 시선을 은 바 있다. 

이에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 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스타’ 에 황정음이 순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쌍갑포차'와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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