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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문채원, '도현수' 존재 의심 시작... 이규복 살해 진범 따로 있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문채원이 도현수의 존재를 알게 됐다.

5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 '악의 꽃' 3화에는 도현수(이준기 분)의 존재를 알게 된 차지원(문채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원은 피해자의 음성 녹음에서 '도현수'라는 이름을 듣게 됐다. "도현수가 누구인지 아시는 것 같다"는 말에 김무진(서현우 분)은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도민석을 아시냐. 그 사람의 아들이다. 제가 도현수의 이웃사촌 출신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무진은 도현수와 그의 이장 살해 혐의에 관해 "도현수는 반사회성 인격장애였다. 그때는 나이 들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라고 말했다. 차지원은 "꼭 지금은 아시는 것 같다"고 캐물었고, 김무진은 "어떤 소식을 접하게 될 줄 몰랐다는 거다"고 둘러댔다.

이후 차지원은 피해자의 아내로부터 그가 '도현수'에게서 협박받고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범행 시각을 알게 된 무진은 남순길(이규복 분)을 죽인 진범이 백희성이 아님을 알고 "저 특종 터뜨릴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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