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6월 이영돈과 다정한 모습 재조명 '남산타워 데이트'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황정음 이영돈 이혼 소식이 연일 화두에 올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라면서 “원만 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이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씨와 결혼한 뒤 이듬해 8월 득남했다.
앞서 황정음은 6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3층 규모 고급 단독주택을 46억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집은 최근 방송에서 화제가 된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정음이 홀로서기를 위한 준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